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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특수분장과 특수분장사 되는 법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3-01-03 조회 : 11209


26세기 고철 도시, 자렘을 CG를 통해 놀라운 비주얼로 구현해낸 <알리타 : 베틀 엔젤> 영화 다들 보셨나요? 이 영화는 주인공 배우의 얼굴에 센서를 부착해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한 후 그래픽을 덧붙이는 '모션 캡처' 기법 등의 CG를 통해 여주인공이 완성되었습니다. 실제 촬영장에서 연기를 하는 로사 살라자르의 모습과 영화 속 알리타의 모습은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훨씬 커진 눈의 크기는 원작 만화인 <총몽>의 느낌을 살리고, 알리타가 인간과 기계가 섞인 이질적인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설정된 것입니다. 동시에 제작진은 홍채의 섬유질까지 하나하나 CG로 그려 넣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다른 영화 속 CG처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양한 영화 속 캐릭터같이 만나보도록 할게요!



1. <혹성탈출> 시저(앤디 서키스) 등



앤디 서키스는 <반지의 제왕>의 골룸, <모글리>의 발루 등 여러 캐릭터를 모션 캡쳐로 연기해 모션 캡쳐의 달인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중 그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되었던 영화, 바로 <혹성탈출> 입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유인원들의 리더가 되기까지 다양한 시저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앤디 서키스는 그 속에서 시저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매우 심도 있게 표현해냈습니다. 마지막 <혹성탈출 : 종의전쟁> 에서는 "앤디 서키스에게 남우주연상을!"이라는 평도 나왔으며 얼굴의 수많은 센서를 부착하고 검은 타이즈를 입은 모습이어도 웃음은커녕, 영화 속 시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2. <호빗> 스마우그 (베네딕트 컴버배치)


<호빗>에 등장하는 사악한 용, 스마우그 또한 모션 캡처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얼굴의 골격, 몸의 모양 자체가 인간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스로 용이 되었다고 생각해 바닥에 납작 엎드린 채 연기를 펼쳤습니다. 세트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오롯이 자신의 상상만으로 스마우그의 발가락 움직임까지 손으로 표현했는데요, 엄청난 몰입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캐리비안의 해적> 데비 존스(빌 나이)



<캐리비안의 해적> 역시 CG로 완성된 캐릭터가 있습니다. 극 중 잭 스페로우를 괴롭히는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 데비 존스 인데요, 등장부터 화려한 CG로 큰 이목을 끌었죠. 얼굴에 있는 문어다리의 생동감을 위해 CG를 택했으며 빌 나이의 입과 코에 초록색 분장을 더해 데비 존스 모습에 바탕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온갖 해양생물이 결합된 플라잉 더치맨의 선원들도 CG가 입혀졌는데요, 생생한 CG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4. <아바타> 네이티리(조 샐다나), 제이크(샘 워싱턴)


CG발전의 역사를 쓴 영화죠. 바로 <아바타>입니다. 무려 15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배우들이 얼굴 센서는 물론, 온몸을 감싸는 특수 수트를 입고 연기를 했습니다. 수트 전체가 센서 역할을 하여 모션 캡처를 넘는 퍼포먼스 캡처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배우의 얼굴 정면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제 배우들의 표정에 CG를 결합하는 '이모션 캡처'도 <아바타>에서 처음 사용된 기술입니다. 이어서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배경마저 모두 CG로 완성하며 거의 모든 장면이 세트 없이 촬영되었습니다.




이처럼 CG기술이 발전되면서 더 자연스러운 특수분장시장도 더 커지고 있는데요, 세밀한 기술이 필수인 특수분장! 특수분장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K-POP, K-MOVIE에 이어서 한국의 특수분장이 세계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킹덤, 스위트 홈,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실감 나는 특수분장이 몰입감을 더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인데요,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 잡은 K-좀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특수분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특수분장을 하기 위해서는 세심하고 꼼꼼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요, 특수분장사의 길이 활짝 열려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어떨까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특수분장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요, 개그우먼 박나래의 특수분장 전담을 밭고 있는 전은경 분장사 또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특수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개그맨 및 배우들의 특수분장 이야기를 전달하고 자신이 직접 겪은 바를 통해 얻은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하며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학교의 실무 중심인 전문적인 교육과 활발한 특강과 같은 아낌없는 지원의 결과로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MBC 방송국에 다수 취업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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