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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게서 찾아보는 가을 네일아트

작성자 : admin 2022-11-15 조회 : 12686

스타들에게서 찾아보는 가을 네일아트

 

가을 네일아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스타들에게서 힌트를 얻어 보면 어떨까요? 다시 돌아온 Y2K 스타일부터 버건디까지 기본적으로 알아보는 가을 네일아트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돌아왔다! Y2K 네일아트

 

“1990년대 패션이 꾸준히 유행하고 있어요. 네일에서도 Y2K 트렌드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그 당시에 나비 모양 타투, 스티커 꾸미기, 부족의 문양 같은 트라이벌 패턴 등이 인기였는데, 그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이는 짧게, 자연스러운 셰이프로 정리해보세요. 단순한 패턴을 그리거나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위에 톱코트를 얹는 디자인은 남성도 어렵지 않게 도전해볼 수 있죠. 네일은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하니까요.” -박은경(유니스텔라)

 

가수 태연이 선보인 몽환적인 네일아트가 바로 Y2K 스타일의 정석이랍니다. 나비 모양, 스티커 꾸미기, 부족의 문양 같은 트라이벌 패턴 등이 담겨 있습니다.

 


 

가을에 정석, 버건디 네일아트

 

버건디 계열 네일 역시 꾸준히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네일 컬러다. 레드 네일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내는데다 어떤 스타일에도 포인트 컬러로 잘 어우러져 인기입니다. 특히 가을과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가수 선미는 톤다운된 버건디 네일을 연출해 통일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로제 역시 인스타를 통해 무드있는 네일아트를 보여주었습니다. 버건디 컬러는 아무 포인트 없이 채워 바르기만 해도 오묘한 느낌을 주는데요. 손톱에 빈 부분이 없도록 꼼꼼하게 버건디 매니큐어를 바르고 배우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보는 것도 팁!

 


 

네일의 끝판왕, 주얼리 네일아트

 

심플한 진주와 제멋대로 녹아 흐른 듯한 실버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동시에 힙한 무드의 네일을 완성한 현아. 인스타그램에서 현아는 지속적으로 화려한 네일아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손으로 그린 듯한 컬러풀한 타투와 상반되는 느낌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묘하게 어울리기도 하는데요. 화려한 주얼리 장식이 올라간 네일아트는 매 시즌 인기를 끌고 있으니 올 가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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