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특수분장과정 바디페인팅 수업 현장! 바디페인팅은 살아있는 작품이라고도 불리며 최근 영화, 드라마 특수분장으로 자주 활용되고 있는데요. 영구적인 문신, 브랜딩, 상처 또는 일시적인 페인팅을 아우르는 과정이랍니다. 입체적인 몸 위에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신체의 골격구조, 피부의 특성을 파악하며 진행해야 하는데요. 특수분장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들을 위해 본교에서는 드라마 및 방송 등에서 다양한 특수분장을 경험하신 교강사진에게 직접 수업을 듣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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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페인팅이라고 하면 어떤 재료를 쓰는지 궁금할텐데요.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많이 나와있어 분장을 하는데 제약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붓으로 칠하는 방식이 있고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물감의 종류를 먼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 아쿠아컬러

: 수성페인팅 물감으로 물과 함께 사용하는 물감이랍니다. 스펀지를 병행해 활용하면 좋고 붓질을 통해 색감을 발색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리퀴드컬러

: 유화액상 타입의 물감으로 어어브러시를 사용할 때 많이 활용되는 물감의 종류입니다.

- 라이닝 컬러

: 유성 크림 타입의 물감으로 부드러운 질감이 표현되는데요. 넓은 면적에 색을 입힐 때 유용한 물감입니다.

- 형광물감

: 발광하는 특수물감으로 고형, 크림, 리퀴드 타입 이렇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바디페인팅 수업을 들으며 즐거웠던 특수분장과정 학생들! 주제선정, 바디페인팅 표현기법 선정, 디자인 스케치과정을 통해 어떤 디자인을 연출할지 구상하고 팔에 직접 페인팅을 하는 수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실기수업이 길었지만 물감 종류와 기법에 대한 이해를 배우다보니 시간이 순식같이 지나가버렸다는 것!

재학생들의 작품! 긴 시간 실기 수업으로 고생한 흔적이 보이죠? 특수분장과정에 관심이 많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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