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만나 컬렉션을 선보인다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함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라코스테와 넷플릭스의 만남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은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이번 컬렉션에는 각 시리즈가 가지는 가치와 오디언스의 다양성을 고려해 8가지 시리즈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뤼팽', '종이의 집', '위쳐',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섀도우 앤 본', '엘리트들' 까지 총 8개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각 시리즈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악어 로고 그래픽 제품과 넷플릭스 로고를 활용한 제품, 총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장난끼 넘치고 유쾌한 그래픽을 더한 폴로 셔츠, 스웻 셔츠, 트랙수트를 포함해 모자, 신발, 가방,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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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폴로 셔츠와 모자는 8가지 시리즈로 구성되며, 그 외 스웻셔츠를 비롯한 티셔츠, 팬츠, 풋웨어, 가방 제품은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뤼팽',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총 4가지 시리즈의 그래픽 제품과 넷플릭스 로고를 활용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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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새로운 문화를 촉진시키고 팬덤을 이끈다는 공통점에서 출발한 이번 협업은 악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라코스테와 스토리를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넷플릭스가 만나 전 세계 팬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한다는 미션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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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글로벌 부사장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힘을 가진 라코스테와 넷플릭스의 만남은 각자가 가진 창의성과 혁신의 세계 안에서 독보적인 접점을 형성했고, 이번 협업 컬렉션은 각각의 코드가 영향력,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강력한 시너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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