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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까지 생각하는 힙한 업사이클 패션 브랜드

작성자 : admin 2023-02-17 조회 : 7735



 


ULKIN

‘얼킨(ul:kin)’은 아트에 패션을 입힌다. 버려지는 유화 캔버스 재료가 멋진 가방으로 재탄생돼 아트가방이 된다. 3년된 스타트업 브랜드지만 꾸준히 신진 작가들을 후원하면서 같이 성장한다.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얼킨은 캔버스 작품에 따라 가방이 다르게 디자인돼 똑같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 제조업을 활성화하고 좋은 품질을 위해 국내 생산을 지향한다. 제품은 실제 페인팅 특유의 붓 터치가 살아있고 가방 안은 간단한 소지품을 따로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편리하다. 숄더백 뿐만 아니라 백팩, 탬버린백 등 다양하다.


가방에 이어서 패션까지 진출한 얼킨은 뉴욕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 등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 겸임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예비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한다.




CHOPOVA LOWENA  

두아 리파, 마돈나, 엘라 엠호프가 입은 플리츠스커트로 알려진 초포바 로웨나. 2023 봄/여름 런던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영국의 신진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불가리아 태생의 엠마 초포바와 영국 출신 로라 로웨나가 지속가능성과 공예 문화를 기반으로 2017년 설립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데드스톡과 재활용 및 천연 소재를 바탕으로, 초포바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불가리아의 민속 문화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앞치마 형태의 전통 의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킬트 펑크 룩은 타탄체크 프린트, 커다란 메탈 주얼리, 아이가 그린 듯 알록달록한 그래픽 등 개성 있는 요소를 자유롭게 녹여냈다. 





 


FRANKIE COLLECTIVE 

나이키, 할리 데이비슨, 아디다스 등 199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 스트리트 웨어가 새롭게 탄생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한 프랭키 콜렉티브는 지속가능성을 키워드로 여성 스트리트 웨어의 혁신을 꾀한다. 모든 생산 공정의 폐기물 감소를 목표로 매립지에 버려진 빈티지 의류를 소싱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업사이클링한 리워크 제품을 선보인다. 코르셋, 뷔스티에, 패치워크 스웨트 팬츠 등 제품군도 다양하다. 테마 및 소재별 카테고리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나이키 트레이닝복을 재가공한 브라 톱, 수영복 등으로 구성한 리조트 컬렉션과 저지 소재 농구복을 활용한 리워크 저지 컬렉션이 Z세대에게 인기다. 모든 제품을 밴쿠버 현지에서 생산하며 전체 매출의 1%를 기부하는데, 해양 보호, 흑인 단체, 원주민 보호 단체, LGBTQ+ 커뮤니티 등 지원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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