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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댐보이즈 무대 의상 협찬 김진혁 졸업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2-14 조회 : 7607





스트리트 맨 파이트 (스맨파) 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위댐보이즈' 에게 의상협찬을 하게 된 패션디자인과정 김진혁 졸업생의 인터뷰입니다. 공연 의상을 협찬하게 된 계기와 협찬을 하게 된 작품 소개와 작품을 만들면서 힘들었던 점과 협찬 후기까지, 졸업 작품이 공연 의상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 김진혁 졸업생의 인터뷰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혁 학생은 '위댐보이즈' 에게 의상 협찬을 하게 되어 큰 이목을 끌었는데요, 졸업 작품 출품 후 스타일리스트 관계자인 학교 선배에게 연락이 와서는 김진혁 학생의 착장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관계자분께서 할 거냐고 물어봤고 김진혁 학생은 고민할 것도 없이 당연히 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김진혁 학생은 어렸을 적부터 영화 보는것과 음악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할리우드 문화에 관심이 생기고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졸업 작품의 테마를 60년대 미국 문화로 잡았는데요 의상들을 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영화에 대한 것들이 많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착장은 롤링스톤즈의 보컬 Mick Jagger가 입어 줬으면 하는 마음에 데님과 퍼를 선택했고 워싱부터 해서 스터드 박는 것까지 직접 손으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 작품은 Joan Jett가 I Love Rock'n Roll 이란 곡을 발매했을 때 입었던 재킷을 모티브 삼아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가죽으로 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스팽글이나 반짝이는 소재가 멋있을 것 같았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현해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착장은 서부극을 주제로 했는데요, 장고랑 황야의 무법자를 떠오르도록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디테일에 중점을 안 두고 최대한 실루엣에 중점을 많이 두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입고 걸어 다녔을 때의 유동적인 실루엣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을 최대한 장점으로 살려야겠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첫 컬렉션이고 작품 발표회여서 욕심이 많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뜯고 붙이는 작업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실수를 반복하는 과정들이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김진혁 학생은 애초부터 졸업 컬렉션을 무대 의상으로 만든 거라서 협찬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연락이 빨리 와서 놀랐다고 합니다.



의상 협찬을 하게 된 후 주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다들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분위기여서 고맙고 뿌듯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진혁 학생은 학교 실습수업 과정 중 의복 구성 수업이 제일 좋았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이 직접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의복 구성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옷 가게를 돌아다닐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옷이 너무 많았는데 이 수업을 들음으로써 마음에 드는 옷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진혁 학생은 많은 패션 학교 중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을 선택해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성공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실무를 많이, 빨리 배울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본교를 알게 되었고 사회로 빨리 진출하고 싶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김진혁 학생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호기심이랑 의지가 있다면 자신의 역량을 키워보는 것만큼 가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개인 브랜드를 기획할 예정이며 대중의 요구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본인의 뜻을 잘 관철하면서 예술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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