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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패션쇼 학생인터뷰 Theme. Favorite Crime
2022 SART GRADUATE FASHION SHOW 'THE FILMERS' stage3. 내 땅에서 반항아들은 가라! Favorite Crime 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제작한 윤아영 학생의 작품 소개 인터뷰 입니다.
Theme. Favorite Crime 아무나 시도하거나 쉽게 도전해 보지 못하는 마니악하고 반항적인 느낌을 가진 펑크를 범죄에 비유해 인생을 살아가며 저지를 수 있는 범죄 중 가장 좋아하고 짜릿한 경험을 펑크로 칭해 컬렉션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패션쇼에서 윤아영 학생이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어떤 거였는지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펑크 스타일의 컬렉션을 제작한 윤아영 학생은 모델 최소라 님을 뮤즈로 삼아 계속하고 싶었던 펑크로 진행을 했고 체인이랑 블랙&화이트가 주가 되는 옷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타일링에 중점을 두는 뱡항으로 체인을 몸에 감거나, 악세사리를 좀 더 여러 개를 레이어드하고 넥타이 같은 소품을 활용하는 등 헤어랑 메이크업이 조화로울 수 있고 밸런스가 맞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무엇보다 통일감을 주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합니다.
패턴을 제작하는 것보다는 원단을 고르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을 열심히 해도 원단 선택을 잘못하거나 재봉이 살짝 달라지면 생각하던 그림과는 다르게 나와서 원단 고르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고 합니다.
졸업 패션쇼를 진행하면서 교수님들이 디자인에 대한 디렉팅도 많이 해주시고 제일 어려웠던 원단 역시 하나하나 컨펌도 많이 해주시면서 마지막 스타일링 룩북 촬영까지 옆에서 코치를 많이 해주셔서 졸업 패션쇼를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윤아영 학생은 여름방학 때부터 졸업패션쇼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하는데요, 시간도 너무 빨리 간 것 같고 좀 더 열심히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그래도 결과물에 만족하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제일 걱정되는 건 취업이라고 전했는데요, 졸업작품을 보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도 전했습니다.
"윤아영 졸업패션쇼 작품"
Theme. Favorite Crime
아무나 시도하거나 쉽게 도전해보지 못하는
매니악하고 반항적인 느낌을 가진 펑크를 범죄에 비유해
인생을 살아가며 저지를 수 있는 범죄 중
가장 좋아하고 짜릿한 경험을 펑크로 칭해 컬렉션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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