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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패션위크 현장에서 진행된 얼킨 이성동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2-12-15 조회 : 9730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이성동 겸임은 패션브랜드 얼킨의 대표로서 국내는 몰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얼킨과 이수그룹이 협업해 건설현장서 사용된 수직보호망을 업사이클 해서 만든 가방이 '2023 SS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단 소식입니다. 이번 콜라보는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1. 얼킨이 주목했던 디자인의 방향이나 철학은 어떤 것이었나요?

얼킨이란 브랜드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업사이클링을 통한 순환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했습니다. 



2. 이번 패션위크에서 얼킨을 주목해서 본 바이오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분들인지

홍콩에 대형 백화점 바이어도 방문해 주셨고 프랑스의 프랭땅, 한국의 분더샵 바이어 분들도 전시부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3. 한국의 편집숍을 보면 요즘 유행하는 K-뷰티, K-패션을 모두 담아놓은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이 해외 진출을 해도 될 것 같은데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먼저 파리쇼나 뉴욕 쇼를 통해 얼킨의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고 바이어의 경우 한두 시즌을 보고 관심을 가집니다. 현재 바이어 분들도 얼킨이란 브랜드를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며 이 브랜드가 글로벌한 타겟에 적합하다고 판단이 든다면 아마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패션쇼를 했던 브랜드는 세계의 브랜드인데, 어떻게 선발이 됐고 또 같이한 사람들이 어떤 분인지

서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디자이너들 중에 세계 팀을 선발해서 패션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패션쇼였고 탑 3안에 들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한국의 어떠한 패션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이번 패션쇼에 많이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5. 얼킨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된 배경이 있다면?

한국어로는 얽히고설킨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브랜드 목적에 맞는 이름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얼킨이 시작할 때 신진 작가분들이나 미래에서 벌어지는 회화 작품을 업사이클링 하고 그 같은 양의 캔버스나 로열티를 드리는 구조로 시작을 했고, 현재도 얼킨이란 이름답게 하이트진로나 이수그룹과의 콜라보를 통해 계속해서 좋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6. 파리패션위크를 무사히 잘 마친 소감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가장 중요했던 경험은 이제 파리 시장에서의 시작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고 또 쇼를 하게 되면서 이제 파리 관계자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훗날 얼킨이 파리로 직진출을 하게 되었을 때 어떤 식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조금 더 청사진이 그려졌을 수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성동 디자이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겸임으로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이번 연도 졸업전시회에도 참여해 주신 덕분에 하나의 쇼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본교 패션계열은 80% 이상의 실무 중심의 강의와 스태프 경험, 쇼핑몰 창업, 스타일 리스트 인턴 등 패션과 실질적인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패션 업계에서 본인의 패션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서울패션위크를 매해 참가하며 실력을 인증 받은 패션 디자이너 교강사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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