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4. 빛은 곧 색채

디자이너 : 이수민, 이나현, 김서연, 최진실

이수민

Theme. East & West

이 컬렉션은 동양과 서양의 믹스매치이다.

1940년대 서양 옷의 실루엣에 산수화, 고려청자 문양 등의 동양적인 패턴을 더했다.

소재는 한복에서 영감을 받아 공단을 사용했고

메인 컬러로는 레트로를 표현하기 위해 비비드를,

역사시대를 표현하기 위해서 골드를 사용했다.

옷에 입혀진 패턴은 직접 디자인하여 원단에 프린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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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Theme. Four Seasons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계절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옷에 담았으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사계의 포인트를 오브제로 사용했다.

계절마다 상징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 컬렉션에는 봄엔 꽃과 나비, 여름엔 바다,

가을엔 낙엽, 겨울엔 눈을 중심으로 잡았다.

또한, 소재와 컬러, 악세사리에도 사계가 담겨져 있어

착장마다의 포인트들을 찾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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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Theme. Night and Flower

이 컬랙션은 꽃을 보며 영감을 받았으며 밤에 흩날이는

꽃속에 함께 꽃이 되보자고 한 느낌을 살렸다.

디자인은 무난하게 가며 대신 포인트를 원단에 주어 밤의 꽃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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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Ribbon Addiction

저의 컬렉션은 모두 리본 중독에 걸린 인형들입니다.

모두 맑은 분위기를 가진 소녀, 소년들이 입을만한

무드의 의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치 인형이 살아 숨 쉬듯이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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