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이 가수 김우진과의 컬래버레이션 'Blue Wave'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와 파도에서 모티브를 활용했으며, 김우진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작업에서 직접 아트웍을 디자인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으며, 또 얼킨이 이를 재해석해 ‘Blue Wave’라는 키워드를 통해 그래픽으로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중 파란 파도를 연상시키는 아티스틱한 감성의 아트웍이 담긴 컬래버 제품들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층까지 인기가 뜨겁습니다.

반팔티셔츠, 스웻셔츠 등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의류 아이템뿐만 아니라 귀걸이, 마스크 스트랩과 같은 액세서리 그리고 텀블러, 휴대폰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김우진 컬래버컬렉션 상품들은 얼킨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등 24일부터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티셔츠와 모자 제품 10%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한편 모든 구매 고객에게 김우진 포토카드 행택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대상 추첨을 통해 친필 싸인이 포함된 의류 또는 볼캡증정과 미공개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브레이브걸스는 군인들의 필수품인 R.O.K.A 티셔츠에 본인들의 심볼을 담았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수차례의 위문 공연에서 군인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곡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얼킨과 브레이브걸스의 콜라보 제품의 수익 일부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을 위해 기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의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와의 이번 콜라보는 대한민국 디자인 시장의 서스테이너블 디자인의 시장 진입과 브레이브걸스의 국군 장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브랜드 얼킨의 컬렉션 라인 LSD과 제이미의 디지털 싱글의 테마인 ‘아폴로 11(Apollo 11)’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상품화했습니다. 옴니아트의 브랜드 얼킨은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브랜드 입니다. 업사이클링 아트,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전달하고자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패션에 녹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런칭 이후 뉴욕패션위크와 서울컬렉션, 파리패션위크와 베를린 등 글로벌 무대에서 컬렉션을 선보여왔습니다. 얼킨만의 업사이클링 프로세스와 색다른 디자인 방식을 통해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주도합니다.

본교 패션디자인과정 이성동 겸임은 브레이브걸스 외에도 TXT 연준, 비비, 위너 송민호, ITZY, 수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여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성동 디자이너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