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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 3D 프로그램 수업 현장

작성자 : admin 2021-12-16 조회 : 2087

 


클로 프로그램, 왜 배우면 좋을까?


클로버추얼패션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내 가상 모델에게 의상을 입혀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업체다. 3차원 화면에서 구동돼 가상 모델이 옷을 입었을 때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의상의 제질을 실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현해 의상 제작업체 등에 쓰일 수 있다. 사명에서도 '옷(clo, clothes), 가상(virtual)' 등을 암시했다.


클로버추얼패션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클로3D'의 경우 가상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정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섬유를 3D로 표현하는 기술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내기업과 해외기업의 샘플 배송 등의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클로버추얼패션은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업체다. EA나 블리자드 등 게임업체를 비롯해 2012년 런던올림 공식 애니메이션에 기술을 제공하기도 했다. 클로버추얼패션의 소프트웨어가 작년 말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에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도 클로버추얼패션 소프트웨어가 수출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패션디자인계열에서는 클로 프로그램은 전면 도입, 학생들이 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돕고 있다.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기초 부터 수업하고 있으며 작품 제작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남길 수 있도록 세부 진행 사항을 기록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클로 수업을 들은 김지우 재학생은 "처음 배우는 프로그램이 낯설기는 하지만 의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포토샵, 일러스트도 못했는데 지금은 자격증 취득을 하면서 잘 다룰 수 있는 것처럼 노력해서 클로도 능숙해지면 좋겠다.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전했다.



자격증 취득부터 실무 중심 수업까지


패션디자인과정에서는 패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것 외에 컬러리스트, GTQ,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 샵마스터, 패션스타일리스트 등 자격증 특강을 통해 실력을 레벨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스펙과 경험을 한 번에 쌓는 커리큘럼 강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 365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등 대형 패션쇼에 재학생들이 활약하면서 수업 외적으로 현장에서의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계열 연계 시스템을 도입해 연기예술계열, 공연예술계열, 실용음악계열 등 타 계열과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의상 제작 및 스타일링을 담당해 본교 행사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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