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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열 학과썰 2탄!

작성자 : admin 2021-07-27 조회 : 2288





패션계열 학과썰 2탄이 찾아왔습니다! 패션계열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하고 학생들이 각기 닮고 싶은 롤모델과 목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센스 만점 재치 넘치는 학생들의 답변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재학생이 말하는 패션계열! 그럼 영상 인터뷰로 만나볼까요?



1. 패션계열 학생들은 비싼 브랜드만 입나요?


김륜석 : 물론 다른 친구들 보다 패션에 대한 소비가 많지만 그렇다고 무작적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을 하지는 않아요.


김재연 : 그럴 돈도 없어....



2. 패션계열 학생들은 하이 패션을 이해하나요?


김륜석 : ? 나만 아니네. 나는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의상들을 디자이너가 판매하지 않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없다는 것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나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함이지 생활 속 옷이 가진 기능적인 측면을 많이 고려하지 않거든. 그래서 나는 이해못한다고 답했어.



3. 패완얼 VS 패완몸


한종민 : 나는 몸이라고 생각해. 얼굴도 물론 분위기가 중요하지만 옷의 핏을 잘 받는 몸이라면 의상의 무드를 더 살려준다고 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살을 엄청 많이 뺐어. 지금도 못의 핏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고 있고. 그래서 나는 몸이라고 답했어.







4. 패션계열 학생들은 옷을 어디서 사나요?


김재연 : 어떤 특정 사이트들을 정해두고 사는 편은 아니야. 아마 이건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 같긴 한데. 어느 브랜드가 아니라 딱 꽂히는 거 바로 사는 편이어가지고. 하지만 좋아하는 브랜드나 패션 정보를 얻는 SNS 계정을 많이 참고하기는 해.

 

* 패션계열 학생들이 참고하는 패션 SNS 계정을 영상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한종민 : 나는 빈티지 샵을 좋아해. 약간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 들어. 사실 패션은 돌고 돌거든. 요즘에는 우리 세대도 새것에 대한 것 보다 오래되었지만 클래식한 무드가 있는 빈티지 패션을 많이 찾는 것 같아.




4. 디자이너로 일을 하게 되면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지


김홍관 : 나는 카피캣이 많은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어. 물론 내가 피곤해지기는 하겠지만 ㅎㅎ 카피캣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뜻이거든.

 

여기서 잠깐!

카피캣이란 말 그대로 특정 브랜드의 디자인을 카피, 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태가 보네타 브랜드의 디자인을 자라 등에서 카피해 가방이나 신발을 제작한 것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원조 패션 브랜드의 제품은 너무 비싸서 구매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카피캣 디자인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카피캣 디자인은 원조 브랜드를 있는 그대로 따라 만든 것과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학생들의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 앞으로도 학생들의 열정을 꾸준하게 담아 멋진 졸업 작품까지 완성하는 날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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