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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정 신혜영 겸임이 말하는 패션디자이너의 삶(feat.분더캄머)

작성자 : admin 2020-12-22 조회 : 2184

패션디자인과정 신혜영 겸임이 말하는 패션디자이너의 삶(feat.분더캄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본인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패션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얼킨 이성동, 분더캄머 신혜영, 제이초이 최정수 패션디자이너는 서울패션위크는 물론 해외 컬렉션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여자 연예인이 사랑하는 브랜드 '분더캄머'를 운영하고 계시는 신혜영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주목해주세요. 




분더캄머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분더캄머는 2010년에 런칭이 되었고요, 한국에서 계속 활동을 하다가 2014년 부터 해외 트렌드 쇼를 나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태리에서 화이트라는 쇼를 나갔었고, 그 뒤로 파리로 옮겼다가 미국 코트리 쇼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코트리쇼는 2000여개 사에서 20개의 유망한 브랜드를 뽑았는데, 분더캄머가 선정이 돼가지고 전시가 되기도 했습니다.


분더캄머 런칭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처음에 패션디자인과를 다닐 때부터 목표가 패션디자이너였어요. 근데 학생 때 취미로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그게 어떻게 톰보이라는 회사에 필요로 하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이어서 그 쪽에 러브콜을 받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일러스트도 그려서 진행을 하고, 마케팅팀 업무, 그래픽 디자이너도 진행하고 하다 보니 디자인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커져서 제가 제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직업군이 계속해서 바뀐 거에 있어서 처음부터 제가 하고 싶었던 꿈이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변화하면서 제 꿈을 찾아온 그런 케이스인 것 같아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강의 하는 패션디자인 발상이란?

패션디자이너로서 일을 하다보니까 패션디자인발상이라는 과목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패션디자인의 발상이라는 것은 어떤 컬렉션을 구성하기 이전에 아이디어라는 씨앗을 싹을 키워서 그걸 구체화시키는 작업이거든요. 패션디자이너로서 삶을 살 때 그 발상이 잘 돼야 뒤에 건 그냥 따라오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발상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발상법을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도 수월한 것 같아요.


저는 학생들에게 이론적으로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선생(先生)으로써 먼저  디자이너의 삶을 산 사람으로서 가르쳐줄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으로서 접근하려고 해요. 그런면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실무자들을 선생님으로 교강사진으로 역할을 줌으로서 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실무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서 그런면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이 있다면?

지금 학생들 나이일 때가 제일 꿈이 많아요. 어릴 때 부터 심지를 굳혀놔야 나중에 사회에서도 꿈을 잃지 않을 거에요. 저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배울 수 있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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