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과정 졸업 작품 피팅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2학년 학생들은 졸업 패션쇼를 앞두고 열일중인데요! 오늘은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직접 모델에 착용 시켜 확인하는 피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진지하게 임했던 피팅 현장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

본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현업에서 디자이너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디자이너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 '얼킨' 이성동, '분더캄머' 신혜영,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에게 직접 강의를 들으며 디자이너 꿈을 키우오 있는 패션예술계열! 패션디자인과정이 특별한 이유는 패션디자이너 교강사진이 직접 졸업패션쇼 지도를 해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졸업패션쇼는 '제이초이'의 최정수 디자이너가 지도 교강사로 참여하면서 학생들의 작품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도 해주셨답니다.

학생들은 2년간 배운 경험과 지식을 졸업 작품에 쏟아 내면서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훌륭한 작품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분들을 초대하는 패션쇼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유튜브에서 온라인 패션쇼로 만날 수 있으니 학생들의 작품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