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동 겸임 브랜드 ‘얼킨’, 이벤트 소식 

프랑스의 한 전문 업체는 설문 조사를 통하여 Y세대, Z세대, 밀레니얼 세대의 90%는 환경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문제에 직면한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는 디자이너들이 전세계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이성동 겸임 또한, 업사이클링 활동에 합류하여 패션 브랜드 '얼킨'을 이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지속 가능 얼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지속 가능한 가치와 디자인을 만들고 있는 패션 브랜드 '얼킨'. 최근 얼킨은 '지속가능 얼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입지 않는 티셔츠, 맨투맨, 후드를 얼킨 아뜰리에로 보내주면 원하는 이미지를 그 위에 프린팅을 해주는 이벤트랍니다. 사이즈는 최대 A3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기본 5천원에서 최대 1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cs@ulkin.co.kr로 원하는 이미지와 상품을 찍어서 보내주면 됩니다. 이번 지속가능 얼킨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집에서 모셔 놓거나 버리려고 했던 옷에 예쁘게 커스텀하여 본인만의 옷을 새롭게 디자인해 입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