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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단체 관람 '얼킨, 카루소, 로맨시크'

작성자 : admin 2019-10-17 조회 : 2793

서울패션위크 단체 관람 '얼킨, 카루소, 로맨시크'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올렸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년 2회 3월, 10월에 개최되며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하여 매시즌 전략적인 비지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매 패션위크 마다 현장 실습을 통하여 서울컬렉션, GN쇼에 참석해 단체 관람하며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단체 관람 외에도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도 열일 중인 패션예술계열 학생들!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카루소, 로맨시크, 얼킨 등 여러 패션쇼를 관람했답니다. 학생들이 어떤 브랜드의 쇼를 보고 왔는지 알려드릴게요. 







 



얼킨

본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디자이너 이성동 겸임의 브랜드 '얼킨'. 이번 2020 S/S 패션위크를 통해서 '다양성과 자유, 이를 억압하는 것들에 대한 저항'을 콘셉트로 얼킨의 컬렉션을 소개했습니다. 이성동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얼킨에서 표출할 수 있는 여성스러움, 구조적 느낌과 그 속에 찾을 수 있는 자유로움과 개성을 표현했다"며 "얼킨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오브제도 다양한 사이즈와 패턴으로 구성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얼킨의 스트리트 무드와 함께 페미닌한 요소까지 넣어 변화를 시도했답니다! 좌우 의상 디자인을 불균형하게 연출해 얼킨이 추구하는 자유, 이를 억압하려는 것들에 대한 저항의 느낌을 표출했습니다.







카루소

카루소의 이번 콘셉트는 가상 속 미스터 호프(Mr. Hope)에게 혹은 우리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카로수의 수장 장광효 디자이너는 목표만 향해 달리는 모습 속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생각했고, 이를 컬렉션에 녹여냈다고 합니다. 이번 카루소의 컬렉션은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소매의 로플, 칼라에 리본 타이 둥의 디테일을 살려 따뜻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봄의 푸르스름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컬러를 의상에 담았습니다. 특히 이를 비슷한 컬러 아이템끼리 매치하는 톤 온 톤 스타일링으로 연출하기도 하고, 레드, 블루, 옐로 등 컬러를 제약 없이 다채롭게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카루소의 컬렉션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디테일을 빼놓을 수 없죠! 2020년 S/S 컬렉션에서 역시 전통 의상의 디자인적인 요소와 함께 현대 의복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맨시크

최혜정 디자이너는 태양과 가장 가까운 나라인 스페인의 마요르카, 그 안에 위치한 일레타 비치에서 영감을 받아 2020 S/S 로맨시크 컬렉션으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컬렉션에서 이국적이면서도 휴양지의 자유로운 분위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색상인 레드 컬러를 많이 사용하며 베이지부터 인디 핑크, 레드 순으로 컬렉션을 꾸몄고, 스타킹이나 귀걸이 등에서 레드 계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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