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겸임, MBC <나혼자산다> 출연 

본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슈스스 한혜연 겸임! 지난주 금요일 MBC 화제의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화사와 출연하여 스타일링 실력을 뽐냈는데요, 과연 어떤 스타일링으로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룩을 선보였는지 함께 보실까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스타일링에 앞서 가수 화사에게 피하는 스타일이 어떤 것이냐고 물었고, 화사는 배가 보이는 게 싫다고 말했는데요! 과연 화사의 컴플렉스를 가려주고, 장점을 살려줄 스타일링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이에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하이웨스트 팬츠, 배 부분을 주름지게 입을 의상을 추천하고 첫 선택은 점프슈트였습니다. 특히 점프슈트는 패션업계에서 트렌드로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는데요, 블랙 점프슈트에 실버 애나멜 힐로 드레스업 하여 월요일 룩을 완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긴 점프슈트에 호피무늬 워커를 매치하여 화사와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도트 무늬 원피스에는 투박한 샌들로 매칭하여 가을에도 활용 가능한 룩을 완성하는 등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동안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번 트렌드인 애니멀 프린트, 메탈릭 소재로 멋을 더하며 슈스스 진면목을 보여주었답니다.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답게, 의상 외에도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 섬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던 슈스스 한혜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슈스스는 다른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