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술계열에서 알려주는 여름 휴가지 패션 아이템

 

패션예술계열에서는 2019 봄/여름 트렌드, 니트 연출법 등 여러 패션 꿀팁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 휴가 룩을 알려드릴게요. 패션예술계열에서 알려주는 이번 여름 휴양지에서 패션왕이 되는 아이템! 2019년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에슬레저 
여름휴가를 앞두고 바캉스룩으로 레깅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복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일상복처럼 운동복을 입는 애슬레저 룩이 유행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답니다! 일명 ‘요가복’으로 불리는 레깅스는 신축성 좋은 소재로 몸에 딱 맞는 타이즈 형태의 하의인데요, 예전엔 검은색이나 회색 등 어두운 색이 대부분이었지만, 일상에서도 레깅스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색상이 다양해져 여름 휴양지에서도 편하게 활동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타이다이 티셔츠 
올해들어 화려한 홀치기 염색 프린트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2019 S/S 컬렉션에 등장하며 타이다이 패션은 강세를 보였답니다. 두 가지 이상의 색이 자연스럽게 퍼져 나가는 색의 향연, 어디로 어떻게 번질지 모르는 특성만큼 타이다이는 그 매력의 스펙트럼이 무궁무진합니다. 홀치기 염색으로 불리는 타이 다이는 염색하기 전 원단의 일부를 실로 견고하게 매듭을 묶거나 감아서 염색을 방지한 후 침염법으로 염색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색으로 염색이 되었냐에 느낌이 다르며, 밝은 색상은 여름철에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린넨 
무더운 여름에는 과도한 레이어링보다 최소한의 조합으로 스타일과 청량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린넨 소재는 땀 흡수가 잘 되고 바람이 잘 통하여 재킷, 원피스, 팬츠 등으로 풀 착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상이나 여행지에서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으로도 활용되는 추세랍니다! 특히 휴양지에서는 화사한 패턴, 트로피컬 패턴의 린넨 소재의 셔츠, 원피스로 여름 휴가 룩에 포인트를 살릴 수 있습니다.

로브 
로브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을 말합니다. 로브는 드레스로 착용할 수도 있고,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특히 로브는 비치웨어로도 활용하여 더욱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는 휴양지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갖가지 컬러의 수영복과 잘 매치하여 나만의 휴양지 스타일링 완성!

출처: https://sart.tistory.com/4248?category=444544 [SART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