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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 교강사 '색채구성실습' 강의 현장

작성자 : admin 2019-05-01 조회 : 2589

패션예술계열 원주영 교강사 공개강의 현장

 

 

본교 패션예술계열의 자랑 중 하나는 바로 '실습 중십의 강의'인데요, 실무 강의가 진행되었던 원주영 교강사의 '색채구성실습'! 이번 색채구성실습 강의에서는 계절색에 대한 색채 표현을 했습니다. 사계절을 대표하는 각각의 기본 색상과 톤의  변화에 따른 계절감의 차이에 대해 학습하고, 그에 따른 이미지를 분류할 수 있는 컬러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트렌드와 계절에 맞는 패션 디자인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거랍니다!

 

 

 

봄은 생동감이 느껴지고 밝고, 경쾌한 컬러가 주를 이루어 부드러움과 즐거운 분위기를 줍니다. 대표적인 색상으로는 그린, 오렌지, 핑크, 옐로우 계열의 따뜻한 느낌의 색이 있으며 명도, 채도가 높아서 밝고 생동감이 있고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준답니다! 또한, 여름은 빛 바랜듯한 컬러, 정열적인 원색이 주를 이룹니다. 흰색이 기본 바탕 컬러로 부드럽고 차가운 느낌을 주기도 해요. 보통 모든 색에 흰빛, 푸른 빛을 지닌 색으로 파스텔 톤이 대게 많이 쓰인다고 해요. 가을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컬러로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더합니다. 보통 톤인톤으로 매치해요. 마지막으로 겨울은 흰색 계열에서 느껴지는 세련되고 시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채색과 퍼플, 와인색 계열로 난색과 흰색의 이미지가 공존합니다.

 

 

 

 

 

학생들은 교강사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4계절의 기후 변화와 자연의 이미지에 대한 느낌을 직접 색으로 표현했는데요, 색채구성은 시각, 제품, 패션, 미용, 환경 등 디자인 전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랍니다. 본교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은 잡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계절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골라 붙이고, 면을 분할하여 컬러링을 했습니다. 교강사님께서는 실습을 하는 학생들의 작업 과정을 1:1로 코칭해주시며, 학생들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셨습니다! 본교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은 실무중심, 1:1 코칭으로 나날이 실력이 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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