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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드레이핑' 공개 강의 현장!

작성자 : admin 2018-10-25 조회 : 2760

'드레이핑' 수업 현장



패션예술계열 송은영 전임의 패션 드레이핑Ⅰ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드레이핑이란?


인체나 인체모형에 직접 천을 대고 마름질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치수재기나 가봉이 필요없고 바디에 직접 천을 대고 가위로 커팅하기 때문에 원하는 실루엣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드레이핑을 할 때는 보통 투알이라고 하는 리넨 천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지만 때로는 종이를 쓰기도 한답니다.

또는 실제 천을 즉시 인체에 덧대어 재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레이핑이 끝난 것은 바디에서 떼어내 표시내기 등의 정리를 해서 전개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옷본 천으로 해서 실제의 천 위에 배치하여 마름질을 하거나 종이에 베껴 옷본으로 한답니다.



학생들은 다트를 활용하여 드레이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다트란?


복식 용어에서 의복조형상 평면적인 천을 입체적인 인체에 맞추기 위해 의복의 일정한 부분을 걷어잡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부분에 따라 고지 다트, 숄더 다트, 암홀 다트 등으로 부릅니다.

다트를 잘 이해하면 다양한 디자인의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답니다!



송은영 전임께서는 일일이 학생들의 드레이핑을 봐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손 봐주시며 학생들의 작품에 완성도를 더해주셨답니다.


패션예술계열 학생들 또한 실습 수업을 하면서 더욱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무 중심의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직접 옷을 만들어보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실질적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이 많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패션예술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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