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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박경서 전임이 전하는 보컬 노하우! 솔로보다 듀엣이 좋은 이유

작성자 : admin 2021-02-17 조회 : 1547

실용음악 박경서 전임이 전하는 보컬 노하우! 솔로보다 듀엣이 좋은 이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서는 현업에서 가수, 자곡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룹 미스미스터 보컬 출신이자 MBC '복면가왕', JTBC '슈가맨'에 출연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실용음악과정 박경서 전임이 말하는 보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컬 듀엣 트레이닝이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다? 실용음악과정 박경서 전임은 솔로 보컬 트레이닝만 했을 때는 자신의 단점을 잘 파악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듀엣을 할 때는 같이 노래 하면서 호흡을 맞추는 작업을 통해 호흡의 깊이, 톤, 감성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룹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본인이 어느 부분에서 호흡처리를 잘 못하고 있고, 톤이 부딪히고 있는 부분들을 스스로가 찾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둘 또는 셋 등 여러 명의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업들을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대중성과 창의성 중에 무엇이 중요할까요? 물론 둘다 중요하지만, 대중성과 창의성 둘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는 곡들도 의미가 있고, 대중성을 배제하고 음악, 창의성, 독창성에 치중되어 있는 곡들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경서 전임은 이 둘을 명확히 나누려 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박경서 전임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는 공연과 작곡을 중요하게 여기며 교육 중이신데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을 성장시키고, 경험을 풍부하게 가져갈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개인 레슨을 통한 수업, 무대 퍼포먼스 수업 등 실질적인 수업을 하고, 화성학, 시창청음, 클래스 피아노, 미디 등을 다루는 작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실용음악과정 박경서 전임은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 깨지 말고 살길 바란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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