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계열 1학기 정기공연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는 실용음악계열 학생들의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정기공연이 많은 관객들을 맞이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풍성하게 정기공연을 꾸며주었답니다. 이번 정기공연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함께 보실까요?

 

 

이번 정기 공연에서는 린 - 므네모시네 / 스텔라장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 NS 윤지, 기리보이 - 설렘주의 / 기리보이 - 빈집 / 장덕철 - 알았다면 / 박효신 - 꿈 / 주영 - 처음 / Keala Settle -this is me / 김나영 - 홀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학생들의 노력이 엿보였던 합주와 듀엣, 그룹 곡들! 가수 스텔라장의 무대는 인디밴드 특유의 분위기가 나고, 귀여운 아이템을 착용하여 돋보였던 무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NS 윤지와 기리보이의 곡 '설렘주의'는 보컬과 랩의 조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대였으며, 주영의 '처음'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은 이 전에 길구봉구 교강사진의 수업 때 들었던 피드백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무대를 선보여주었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this is me 곡에 맞춘 칼군무 무대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어서 이현우 -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 마이티 마우스 - 톡톡 / 박용인 - 1분이라도 / 비투비 - 그리워하다 / 넬- 멀어지다 / Keala Settle -this is me / 인순이 - 아버지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학생들의 자작곡 공연도 함께 되어 정말 풍성한 정기공연이 되었는데요! 특히, 학생들의 인상적이었던 'This is me' 합무 무대의 안무는 엑소, 방탄소년단, 선미 메인 백업 댄서이신 류재준 교강사진이 직접 디렉팅을 해주셨답니다. 정기공연의 마지막 다함께 인순이의 아버지 곡을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 하며 그동안 위클리 수업과 길구봉구 겸임 강의 등을 통해 받은 조언과 피드백을 수 많은 연습과 노력을 거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실용음악계열 학생들! 힙합, 발라드, 댄스, 인디음악 등 여러 장르를 준비하여 지루할 틈 없이 완벽한 정기공연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본교 실용음악계열에서는 재학생들이 직접 연주하고, 공연을 꾸리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경력 많고,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박경서 전임, 길구봉구 겸임 등 교강사진의 지도를 따라 학생들의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정기 공연에서도 볼 수 있었던 학생들의 노력과 실력! 화려하고 풍성한 공연 구성으로 넘치는 끼와 실력을 보여주었던 실용음악계열 학생들과 그 옆에서 지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강사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