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시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윤일상 특집이 진행됐습니다.
 

'불후의 명곡' 윤일상 특집은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는데요,

휘성, 다비치, DK, 에일리, 손승연, 군조, 워너원 김재환 등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더욱 빛났던 방송!
전해드리겠습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감성과 열정!
윤일상 교강사님께 딱 맞는 수식어죠??

이날 경연의 첫 순서는 가수 에일리였는데요,

해외파여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때마다
잘 모르는 노래가 많았다던 에일리는
평소 좋아하던 가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열창,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휘성이 터보의 '회상'을,
군조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나오며
큰 인기를 얻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불렀습니다.





10대들의 큰 호응을 받은 무대도 있었는데요,

바로 요즘 가장 핫한 그룹 '워너원'의 보컬 '김재환'이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불러
윤일상 교강사님으로부터
"2017년 '잊을게'가 탄생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디셈버의 DK는 이승철의 '인연'을,
차세대 디바 손승연은 김범수의 '보고싶다'
무대를 꾸몄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다비치의 '끝사랑'이 장식했는데요,

다비치는 감성 넘치는 무대를 꾸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