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정 재학생이 말하는 전공썰! 

최근에는 모델들이 배우, 예능,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면서 '모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와 동시에 '모델'전공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속 모델 배출 전문학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과정 재학생들이 직접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합니다! 과연 모델 전공을 하면서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재학생 16학번 김우진, 임우형 학생이 촬영에 참여해주었습니다.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키야 커야 될까요? 모델 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 의하면 무조건이란 것은 없습니다. 물론 키가 크면 좋지만, 최근 트렌드는 키 보다는 개인의 매력이 중요하며 런웨이를 걷는 모델 외에도 매거진 화보, 광고 화보 모델 등 분야가 다양한 만큼 키의 중요도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합니다. 본인의 개성 발견해 그 개성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자기 어필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모델들은 워킹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면서 런웨이를 걸을까요?워킹 연습을 할 때는 '내 자세가 어떤가, 잘 걷고 있나?'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걷지만, 실제 무대 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나만 바라봐라!'라는 마인드로 걷는다고 해요!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야 쇼를 자신 있게 성공하고, 깔끔하게 쇼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워너비 선배는 바로 본교 졸업생인 YG케이플러스 남기광 학생과 에이전시 가르텐의 박승지 학생을 꼽았습니다. 그만큼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학생들은 이번 모델 전공썰 영상을 통하여 모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선배로서 꼭 필요한 조언을 전해주었습니다. 모델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