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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무용과정, 세계를 사로잡은 저스트절크를 만나다

작성자 : admin 2020-05-18 조회 : 17695


세계 1위 댄스팀, 전통을 반영한 칼군무로 세계 이목 집중

바디락 대상,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12’ 준준결승 진출

평창올림픽 개막식서 도깨비 춤' 선보여

 

춤을 좋아하는 실용무용과정 학생이라면 저스트절크를 모를 수가 없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저스트절크는 미국에서 열린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대회 중 하나인 '바디락 (BODY ROCK)'에서 한국팀 최초로 1위를 수상했으며 2017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준결승까지 올라가며 K댄스의 붐을 일으켰다.

 

13명의 댄서가 0.1mm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통을 가미한 동작과 한국 특유의 흥과 한을 버무린 움직임은 신라의 화랑과 흡사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어쩌면 저스트절크가 한류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른다.



저스트절크 배서원 (S.ONE) 크루는 바디락 (BODY ROCK), 아메리카 갓 탤런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을 한 댄서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두 번의 특강을 통해 실용무용과정 학생들을 지도해주었다. 지난 0509일에 진행된 1차 특강에 이어 0516일에 진행된 특강에서 배서원 크루은 20여명의 학생들에게 개별 안무가 모여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만드는 과정을 알려주었다.

 

특강에 참석한 실용무용과정 19학번 고원지 학생은 평소 굉장히 존경하던 댄서를 직접 만나서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하나의 장르가 아닌 코레오그라피, 얼반 등 다채로운 장르에 한국 고유의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담을 수 있는 과정을 몸으로 익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이시현 전임은 트렌드에 민감한 댄스의 경우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댄서들이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다. 저스트절크의 경우 국내 뿐 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하는 크루로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춤을 색다르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트절크 배서원 특강 외에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에서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코레오크라미, 얼반, 재즈댄스, 걸스힙합, 왁킹, 락킹, 크럼프 등 장르별 무료 특강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실용무용계열은 스트릿댄스 실용무용 코레오그라피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art.ac.kr)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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