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불어 닥친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음악, 연기, 댄스 등 한류문화의 대표적인 분야들에 수많은 인재가 몰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댄스과정이 교내에서 단독으로 대형 기획사 오디션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어 스타를 꿈꾸는 많은 학생의 입학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 오늘은 방송댄스과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JYP, 미스틱, 울림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단독 오디션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끊임없는 동기부여와 데뷔 기회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실제로 연습생 및 데뷔에 성공한 사례가 늘어나면서 스타 양성의 등용문이라고 인정받았습니다.

JYP에서 트와이스, 갓세븐 등의 안무 지도자로 활동했던 방송댄스과정 이시현 전임은 “단독오디션의 경우 일반 오디션 보다 지원자 한 명 한 명에게 주어진 시간이 여유가 있어 자신들이 준비한 것들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또한, 학교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인 만큼 학생들의 외부 오디션보다 긴장감이 덜해 2차 오디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댄스과정은 많은 인원을 무분별하게 선발하는 것이 아닌 90명 정원제로 1:1 코칭을 할 수 있는 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현대무용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직 최고의 댄서로 교강사들을 임용해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완성했습니다.

방송댄스과정 임정현 학생은 “학교에서 매주 릴레이특강이 무료로 진행되어 현업에서 일하는 댄서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근에는 태민, 다이나믹듀오 등과 함께 댄서로 오래 활동하신 모니카 댄서를 직접 만나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강 외에도 전국에 있는 댄서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장르별 댄스베틀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워크샵이 교내에서 진행되어 재학생 만족도가 높습니다. 두락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현 댄서는 “학교에 아트홀이 있어 대회를 주최하기에 무리가 없다”며 “언제든지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라 댄서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댄스과정은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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