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예술계열 진병철 교강사 현대무용 특강 1차! 이번에 진행된 현대무용 특강은 1일차에서는 현대무용을 위한 몸다스리기와 간단한 안무를 배웠는데요. 수업을 진행해주신 진병철 교강사는 대한민국대상 협회 이사장상 수상, 뉴댄스 페스티벌 우수 안무상 수상, 서울댄스컬렉션 안무상 수상, 제11회 그리스헬라스 국제무용대회 전체 대상, 제41회 동아 무용콩쿠르 전체 대상, 제14회 일본 나가노 국제무용대회 심사위원 특별 안무상, 제14회 일본 나가노 국제무용대회 우수 테크닉 상, 제6회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콩쿠르 전체 대상, 제14회 단원 예술무용 콩쿠르 전체 대상을 수상하시며 무용가로 실력을 인정받으신 교강사랍니다. 이번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특강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아래 사진으로 현장을 만나볼까요?

무용예술계열 진병철 교강사는 현대무용에 필요한 간단한 스트레칭 기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이어 수업을 통해 현대무용을 포함한 모든 춤은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기 때문에 대중이 사용하는 언어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셨답니다. 무용수는 관객과의 의사소통을 몸으로 하는데 대중에게 하고 싶은 말, 대중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안무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몸으로 연습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답니다. 대중이 어떤 부분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좋아하는지, 그들이 삶 속에서 놓치는 감동을 전달해 줘야 한다며 알려주셨다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어려웠던 현대무용 장르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스트릿댄스, 방송댄스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현대무용이 접근하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번 특강을 통해 새로운 장르와 친해질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첫 수업이라 스트레칭과 기본기를 익히는게 전부였지만 다음 특강에서는 안무를 배우며 공연을 구성하는 법을 배우기로 했다는! 다음 특강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현대무용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다음 2회차 특강에 참여해보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는 이처럼 매주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