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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무용 발레 워크샵 진행 리뷰

작성자 : admin 2019-02-22 조회 : 2317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에서 발레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발레 워크샵을 진행해주신 최수진 겸임 교강사는 최수진발레아카데미 대표, 예술감독 Sound Motion WOOM 대표 예술감독, 일본Asia Ballet Agency 초대안무가, 한국발레재단 이사, 한국무용교사협회 이사로 순수무용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으셨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발레의 기초인 몸다스리기를 알려주셨는데요. 아래 내용으로 만나볼까요?



최수진 교강사는 워크샵을 시작하며 발레를 시작 전 스트레칭에 대해 알려주셨답니다. 일상 생활에서 쓰는 근육과 발레를 할 때 쓰는 근육은 훨씬 더 많은데요. 때문에 갑자기 춤을 시작하면 몸이 놀랄 수 있기 때문에 안쓰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나씩 지도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몸풀기를 해서 그런지 학생들은 방학 중 살짝 굳어있던 몸을 푸는데 1시간이 걸렸다는 것! 천천히 몸을 풀면서 뭉쳐있는 근육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바를 이용해 몇가지 기본 동작을 배웠는데요. 발레는 순수무용의 한 장르로 처음에 시작하기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기본 동작을 잘 익혀 기초를 다져놓으면 조금만 응용해도 충분히 하나의 안무를 창작할 수 있는데요. 무용예술계열에서는 기초가 중요한 순수무용의 특성에 맞게 1학년 때는 매주 몸을 다스리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초 동작으로 학생들마다 다양한 창작 안무를 할 수 있는 수업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무용예술계열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싶다면? 국내 최고의 댄서 최수진 겸임 교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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