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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은 연출가, '2020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참가
최서은 연출가, '2020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참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최서은 교강사님께서 '2020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최서은 교강사는 극단 스튜디오 말리 대표이자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여성 연출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공연 전문가입니다. 특히, 이번 신진연출가전에서는 공연기획연출 전공 18학번 졸업생인 황태경 학생이 지난번 SF연극제 참여에 이어 참여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떤 공연인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와 성동문화재단의 검증을 통해 선정된 4명의 신진 연출가들의 작품이 8월 23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홍순섭, 김우림, 최서은, 문병재 연출가가 선정되었답니다.
8월13일부터 16일까지 공연하는 최서은 연출의 '황제의 전갈'은 프란츠 카프카의 2장짜리 소설을 공동창작으로 각색했습니다. 임종을 앞둔 황제가 세상에게 전할 전갈을 전령에게 맡기고, 전령이 황제의 전갈을 전달할 사람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그렸답니다. 특히, 최서은 교강사는 '스튜디오 말리'의 대표로 공연계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신데요, 이번 공연에서 뮤지컬, 비언어, 의인화 등을 비롯해 각 장면의 개별적 독립, 움직임, 음악 등이 다양하게 섞었다고 합니다.
최서은 교강사는 "새로움에 늘 도전하는 인간이 결국 진실 앞에서 도전을 포기하는 현 시대를 반영해 대한민국의 일련의 사건들을 토대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며 연출의도를 밝힌 바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한 공연에 참여한 만큼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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