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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마더 디어' 투어 스태프 활약
방송연예과정 조수미 투어 스태프 활약
소프라노 조수미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더 디어 Mother Dear’라는 제목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지난 5월 8일에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공연 타이틀인 ‘마더 디어(Mother Dear)’는 경쾌한 폴란드 민요이며 조수미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한 곡인 ‘엄마가 가르쳐주신 노래(Songs My Mother Taught Me)’,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영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의 주제곡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Your Love’, 뮤지컬 ‘맘마 미아’ 중 ‘맘마 미아’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게스트로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이자 기타리스트 페데리코 파치오티가 무대에 섰습니다. 록밴드 기타리스트 출신인 그는 조수미와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아베 마리아’, ‘이터널 러브(ETERNAL LOVE)’ 등을 함께 선보였으며 연주는 최영선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이 함께했습니다.
본교 방송연예과정 학생들은 이번 조수미 콘서트에서 기존에 해왔던 운영 스태프 포지션 보다 더욱 다양한 파트에서 본인의 역할을 수행했답니다. 재학중 학교에서 무대 조명, 음향, 무대 디자인 등 공연의 모든 것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답니다. 단순히 이론 공부가 아닌 80% 이상의 실무 중심 수업으로 진행되고, 지역 축제부터 드림 콘서트와 같은 대형 공연, 캔드릭 라마 / 콜드 플레이 /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지원을 통하여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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