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이색 공연에 대해 소개할게!
공연예술계열에서 이색 공연만 모아봤다!
우리나라의 이색 공연에 대해 알아볼까요?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공연들이 쏟아지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런 공연이?'라는 생각이 드는 특별한 공연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눕콘
작년에 진행되었던 '눕콘'! 눕콘은 누워서 보는 콘서트입니다. 세계 최초 개폐식 수상무대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눕콘은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되는 편안한 빈백에 누워 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강에서 누워서 즐기는 콘서트라니! 덕분에 가족, 연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자세로 귀호강을 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여의도 도깨비 시장이 바로 뒷편에 펼쳐져 입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콘서트가 될 수 있다는 점!
푸에르자부르타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배우 하정우, 김태희, 가수 산다라박 등 많은 스타들도 다녀갈 만큼 핫한 공연이었답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런닝맨' 장면에서는, 컨베이어벨트 위를 무작정 걷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또한, 천장에 매달린 투명한 수영장에서 여성 배우들이 펼치는 공연도 펼쳐집니다. 수영장 세트는 관객 머리 바로 위까지 내려오며 흡사 관객의 품안에 뛰어드는 느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푸에르자 부르타'를 온전히 즐기려면, 어색함은 벗어던지고 신나게 뛰고 흔들고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해야 한다는 점! 스탠딩 공연인데다 배우들과 직접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다보니, 관객 스스로 얼마나 즐길 수 있느냐에 따라 공연의 재미가 달라집니다.
워터밤
우리나라 '여름 페스티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워터밤 페스티벌!워터밤 페스티벌의 필수템은 바로 물총입니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모인 젊은 남녀들은 물총을 가지고 물총 싸움도 하고,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며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데요! 주최측 페스티벌 동안 강력한 물대포를 쏘며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공연! EDM,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분위기는 더욱 후끈 후끈! 올해 여름에도 역시나 워터밤이 진행된다고 하니 다들 참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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