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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인터뷰 : 방송연예기획전공 전혜연

작성자 : ADMIN 2018-02-01 조회 : 4204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신입생 릴레이인터뷰 마지막편!
방송연예기획전공 17학번 전혜연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

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중 캐스팅 디렉터의 꿈을 갖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된 당찬 새내기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


 


Q. 안녕하세요, 혜연학생!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 게요! 

A. 안녕하세요, 공연예술계열 방송연예기획전공 17학번 전혜연 입니다.


Q. 공연예술계열 17학번 새내기로 한 해를 보내셨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처음 입학했을 때는 떨리고 설레는 마음 반, 일 년 동안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되는 마음 반이었어요. 그러나 학교를 다니면서 대형 콘서트 등 스태프로서 현장 실습도 다녀보고, 2학기때는 연극제작실습도 하면서 재밌고 바쁘게 보내서 뿌듯했습니다.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경험을 많이 해본 것 같아 좋았어요.


(동기/ 선배들과 함께 찰칵!)



Q.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재밌는 활동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A.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현장실습을 나가서 스태프로 일해보는 것이었어요. 보러 가는 공연이 아닌 한 공연을 위해 조금이나마 일을 한다는 게 뿌듯하고 재밌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지난 2017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은 콜드플레이, 아리아나그란데, 싸이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스태프로 활약했습니다.)
(2017릴레이특강 RBW 김진우 대표님과 어라운드 어스 조경호 팀장님 강의는 방송연예기획 전공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었어요)


Q. 수험생 때로 돌아가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A. 처음 선택했던 전공은 꾸준히 해왔었던 실용음악과였습니다. 피아노를 어렸을 때 부터 쳐와서 자연스럽게 음악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었는데 진학했던 실용음악과에서 진행한 오디션 현장에서 본 캐스팅디렉터의 모습이 멋있어보였어요. 짧은 순간에 사람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아보고 캐스팅하는게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전공을 바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방송연예기획전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이 똘똘 뭉쳤던 2017 합동발표공연 현장!)



Q. 본인의 최종 꿈을 알려주세요!

A. 졸업을 하게 된다면 해보고 싶은 것이 굉장히 많아요. 진로를 새로 결정하게 해준 캐스팅 디렉터도 해보고 싶고, 마케팅 분야에서도 일해보고 싶습니다.


Q. 공연예술계열 진학을 앞둔 후배들에게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A. 우선 현장에서 직접 일해보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입학하게 된다면 전공하는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와 협업을 하며 다양하게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처음 해보는 것도 많아서 버겁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같이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혜연 학생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

공연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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