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연기예술계열>계열행사

실제 뮤지컬 배우가 전해주는, 뮤지컬 배우 되는 법!

작성자 : admin 2020-04-17 조회 : 3418

실제 뮤지컬 배우가 전해주는, 뮤지컬 배우 되는 법! 



예전과 달리 뮤지컬이 보편화 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장래희망으로 많이 꼽고 있는 아이돌 만큼은 아니지만, 뮤지컬 배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답니다. 옛날엔 대도심의 큰 극장에서 비싸게 보는 연극이라고 생각되었던 뮤지컬이 최근에는 그 장르와 규모, 소재, 가격 등이 다양해지면서 어린 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을까요? 





꿈꾸는 작품이 있다면, 일단 봐라

대극장 뮤지컬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의외로 그 뮤지컬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뮤지컬을 접할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꼭! 라이브 무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를 연기한 윤소호는 학창시절 때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고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해요. 비록 4층 객석에 보았지만, 그 때의 감동을 지금의 무대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은 비싸서 보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지만, VIP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방면을 통해서 할인 티켓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전신 근력과 유연함을 길러라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보컬, 춤 레슨 및 연기 공부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 기본을 모두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체력! 보컬 레슨을 받다 보면 복근은 물론 등 근육도 필요하며, 호흡에 있어서도 코어 힘이 필수적입니다. 목으로 노래를 하고, 머리로 연기하는 것은 곧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신의 근력과 유연함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기회는 적극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KBS의 인기 예능이었던 '안녕하세요'에 '뮤지컬에 미친 여고생'이 나온 적 있습니다. 누나가 뮤지컬을 너무 좋아해 상대역을 같이 연기해줘야 해서 힘들다는 남동생의 고민이었는데요, 얼마 뒤 그 사연의 주인공이었던 누나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코제트 역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이렇게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배우 이지수는 그 후로 '타이타닉', '스위니토트' 등 굵직굵직한 뮤지컬 작품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절실함을 가지고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는다면 그 재능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오디션을 통과하는 기본 팁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서류심사를 거치기도 하는데요, 이 때 프로필 사진으로 셀카는 금지입니다. 제대로 된 상반신 프로필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전신 이미지는 서류 뒷부분에 별도 이미지란에 넣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서류 상에 본인이 채울 것이 없다고 텅 비워두지 말고 학교나 동아리 등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소화한 것이 있으면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물 오디션에서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너무 오버하지 말고, 자신의 음역대에 맞는 노래와 자유연기 3가지 이상은 준비해두세요!




오늘은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소소한 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팁들도 있지만, 진짜 뮤지컬 배우에게 배우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되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에 출연하시며 지금도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류창우 전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몸 다스리기부터 전문적인 연기까지! 연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연기예술계열에서 뮤지컬 배우 꿈을 이뤄보세요 :-)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