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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여배우 모음

작성자 : admin 2020-03-03 조회 : 2361

뮤지컬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여배우 모음 



뮤지컬은 작품을 보러 가기도 하지만, 어떤 배우가 연기를 하는 날인지 확인하고 가는 만큼 뮤지컬 배우에 대한 관심도 큰데요, 오늘은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 여배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배우가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옥주현

가수 핑클 출신의 옥주현은 걸그룹으로 활동했을 때도 그녀만의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뮤지컬 배우로 데뷔 후에도 그 실력은 죽지 않았습니다.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뮤지컬 최고의 디바가 된 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스위니토트', '엘리자벳' 등 유명 뮤지컬에서 활약을 선 보였습니다. 특히 옥주현이 세계 유일 공식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캣츠’의 대표 넘버인 ‘메모리’ 뮤직영상까지 촬영한 바 있습니다.





최정원

빅 마우스에 가득 머금은 미소, 에너지 넘치는 국내 뮤지컬 1세대 여배우 최정원. 1987년 롯데월드예술단에 입단하여 28년이 넘는 세월을 뮤지컬에 바친 배우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는 뮤지컬 '시카고'와 '맘마미아'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다졌는데요,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여동생을 살해한 여죄수 벨마 켈리(시카고), 중년의 싱글맘 도나(맘마미아) 역을 맡았습니다. 각각 16년, 10년째 인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차지연

나이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남성과 여성의 캐릭터도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자신의 모습으로 소화해내는 배우 차지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무대 장악력으로 5연속 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차지연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심지어 '3500살' 중매쟁이 월하 역을 맡아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차지연만의 귀여움과 쾌활함까지 역할에 녹여내어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위키드', '레베카'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폭풍 카리스마스를 선보였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류창우 전임은 인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아이언 마스크' 등에 출연하여 뮤지컬 계의 대부라고 칭해지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본적인 몸 다스르기 부터 발성 및 연기력까지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계십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지컬과정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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