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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 : admin 2019-09-25 조회 : 2262

<부산 국제 영화제>에 대해 알아보자!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24회를 맞이한, 부산 지역을 넘어 한국 영화계의 최대 축제입니다. 현재는 도쿄국제영화제,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권의 중요한 영화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초청영화들은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하게 선정한다는 것이 BIFF가 내세우는 상징성입니다. 즉 할리우드 제작 영화에서부터 칸·베를린·선댄스영화제 수상작, 애니메이션 외에도. 독립영화, 예술영화, 단편영화 등의 영화들도 초청의 대상이 된답니다! 올해 제 24회를 맞는 부산 국제 영화제는 2019.10.03 ~ 10.12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부산 국제 영화제에 대해 알아볼까요?





'제 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특징


뉴 커런츠 출신 감독들의 개막작과 폐막작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두나무>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의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 개막작, 2016년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뉴 커런츠 부문에서 넷팩상을 받았던 임대형 감독의 신작 <윤희에게>가 폐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뉴 커런츠 출신 감독들이 개막작과 폐막작으로 동시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가 신인 감독을 발굴한 성과라고 할만하답니다. 특히 <윤희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난해 아시아영화펀드(ACF) 장편 극영화 제작지원펀드를 받아 완성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시아 여성감독 3인전

특별기획프로그램 ‘응시하기와 기억하기 - 아시아 여성감독 3인전’(Gaze and Memories – Asia’s Leading Women Filmmakers)은 인도의 디파 메타(Deepa MEHTA), 말레이시아의 야스민 아흐마드(Yasmin AHMAD), 베트남의 트린 민하(TRINH T. Minh-ha) 등 3명의 여성감독 영화를 조명합니다. 아시아에서 여성감독으로 살아온 그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의 영화를 통해 아시아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볼 기회입니다.





아이콘 부문 신설, 선택과 집중

지역 구분을 뛰어넘어 거장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거장들의 영화에 주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애니메이션 쇼케이스, 씨네키즈 등 작은 섹션은 아시아영화의 창, 월드 시네마 등 큰 섹션에 통합했습니다. 월드 시네마 가운데 신인들의 영화를 상영하는 플래시 포워드 부분은 오히려 관객상을 놓고 경쟁하는 13편만 선정해서 주목도를 높였답니다. 전체적으로 다소 방만했던 프로그램을 정리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의 의미를 배가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영화 100년사, 위대한 정전 10선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관련된 많은 기관에서 주요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도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영화 100년 역사의 가장 중요한 작품 10편을 공신력 있는 전문가 집단의 참여를 통해 선정했고 상영과 함께 풍성한 담론과 대화의 장도 마련했답니다. 한국영화의 특별한 해에 어울리는 특별한 일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중 7편은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에서도 상영되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역사적인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영화의전당에서 확장되는 축제의 장

그동안 해운대 해변에 세워졌던 비프빌리지의 무대가 올해부터 영화의전당 광장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적으로 분산되었던 행사를 영화의전당으로 집약시키고, 매혹적인 시공간의 경험을 센텀시티 전체로 확장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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