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예술계열 사랑할 때 잃어버리는 것들 오디션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꾸준히 대형 기획사 오디션 뿐만 아니라

드라마 공개 오디션을 본교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장진 감독의 '별의 도시'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의 새 드라마

'사랑하면 잃어버리는 것들' 오디션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오디션 역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배우를 꿈꾸는 분들의 열정을 뜨겁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면 잃어버리는 것들'은 (주)슬기로운늑대,

메인엔터테인먼트, 이스트스카이필름이 주관하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주최하여 진행된 오디션이었습니다.

서류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자신의 역량과 끼를

심사위원 앞에서 아낌없이 보여주었으며

심사위원들 또한 진지하게 지원자들의 연기를 평가하였습니다.

단지 평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지원자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며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였답니다!

본교에서 진행하는 것 만큼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에게도

연기를 보고 배우며, 다시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본교에서는 다양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교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디션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