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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인극 페스티벌 참가! 연극 <적의 화장법>

작성자 : admin 2017-11-14 조회 : 2167

매년 뛰어난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이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이번에는 연극 <적의 화장법>을 선보입니다
 



 

2017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참가작인
<적의 화장법>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연출계열 학생들이 기획과 연출을 담당하고,
연기예술계열 학생이 출연하는 합작품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연극 <적의 화장법>은
프랑스의 유명 소설가
아멜리 노통브의 원작소설에서
만들어진 연극입니다.


 

<줄거리>

해외출장으로 인해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제롬 앙귀스트.
그는 계속되는 비행기의 지연으로 인해 공항 대기실에 발이 묶이게 된다.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의문의 남자.
그는 자신을 텍스토르 텍셀라 소개하고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늘어 놓아 앙귀스트를 귀찮게 한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남자의 실체에 경악을 하고 마는데...




 

텍스토르 텍셀 역할을 맡은 오승현 학생과
제롬 앙귀스트 역을 맡은 장재영 학생은
연기예술계열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무대에서도 관객을 사로잡는 매서운 눈빛 연기와
조심스럽게 넘나드는 감정선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공항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두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내려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을
너무나 훌륭하게 소화해낸 두 학생!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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