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신협”이 1947년 창단되어 70주년을 맞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연극 “하믈레트(햄릿)”을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공연을 진행합니다.
윤병기 교수님이 무대감독을 맡게 되었으며
안치용 교수님이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연기에술계열 허재용 졸업생이 조명까지 담당하며
실력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현업 전문가들이 투입!






본교 허재용 졸업생은 졸업 후
서울시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교수님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지금까지도 자신의
꿈을 찾아서 극단에서 활동 중인데요!
이번에는 학생과 제자가 아닌 함께 현업에서
일하는 동료로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





무대의 리허설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윤병기, 안치용 교수님과 허재용 졸업생의 모습!
학교와는 달리 현장에서 더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







허재용 졸업생은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연기 활동을 통해
연극 제작, 실습 등을 진행한 경험이
현장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이렇게 교수님과
함께 작품을 꾸려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올해로 창단 70주년을 맞은 극단 “신협”은 1947년 창단을 한 국내 최장수 극단으로
창단 공연으로 진행된 작품 연극 “조국”을 시작으로
총 155회의 공연을 진행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극단 “신협”이 기념공연으로 진행하는 “하믈레트”는 대중이 익히 알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인 “햄릿”으로 과거 일본 번역본을 번역하여 썼던
이름 “하믈레트”를 제목으로 사용해 극단의 역사성의 의미를 함께 뜻하고자 했답니다!?







리허설이었지만 현장에는 긴장감과
활력이 넘치면서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본교 교수님과 졸업생의 활약 덕분에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번 공연!






극단 “신협”의 창단 70주년 기념공연 “하믈레트”는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공연을 하며,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목-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