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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출신보다 ‘직무능력’ .. 취업에 강한 인재 양성에 집중

작성자 : admin 2020-02-21 조회 : 2968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력이나 출신학교, 신체조건 등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앞서 공공부문에는 2년 전부터 블라인드 채용이 전면 도입됐고 민간부문은 일부 기업이 블라인드의 의미를 살려 기업 상황에 맞게 활용하고 있으며 점차 활성화하고 있다. 직무별 블라인드 채용을 활용한 사례로 롯데그룹과 CJ그룹 등이 꼽혔다.



롯데그룹의 SPEC 태클 전형은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되었고 롯데홈쇼핑 PD 등 직무에 따라 블라인드 전형으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MBC에서도 지원자의 학력과 가정환경을 일체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또한 그룹 내 일부 신입사원에 대한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하는 사례도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SK 그룹은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인재를 바이킹형 인재로 일컫으며 바이킹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학력이나 출신보다 직무능력 그리고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초점을 맞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늘어나면서 실무역량이 취업을 좌우하는 키가 되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일찍이 방송국에서 실무형 인재를 선호한다는 것을 감안해 80% 중심의 실기 수업은 물론, 방송국 인턴쉽을 지원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작년 졸업생 대다수가 MBC, KBS,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JTBC 등 에 취업하며 방송국 취업 전문학교로 알려졌다. 방송영상계열 임성규 전임은 “PD든 작가이든 혼자서 해 낼 수 있는 것은 없다. 방송국이라는 조직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파악하고 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 등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계열별 콜라보 활동을 통한 영화 제작, 체육대회 등 행사에 중계팀, 학교 소식을 전하는 SART 뉴스 제작 등 전공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만든 결과물과 활동이 자소서와 면접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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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계열 졸업생 방송국 취업생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방송영상연출, 영상편집, 영상촬영, 영상디자인, 방송작가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관리처는 핸드폰으로 자신이 촬영한 뮤직비디오, 자신의 일상을 담은 Vlog 등을 통해 영상에 대한 노력,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유튜브의 성장에 따라 수험생의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이다고 밝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 (www.sart.ac.kr)에서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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