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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과정 학생, 2023 FW 서울패션위크 스텝 참여

작성자 : admin 2023-03-17 조회 : 21486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과정 2023 FW 서울패션위크 스텝참여 소식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과정 학생들이 2023 FW 서울패션위크 스텝으로 참여한다.

 

국내 최대 규모 패션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는 케이(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다가오는 15()부터 19()까지 5일간 색다르고 멋진 쇼를 펼칠 예정이다.

 

5일간, 전 세계 패션피플들이 DDP에 집결하는 만큼 화려한 무대 디자인으로 수준높은 패션쇼를 선보이고, 23개국 13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5일간 1천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트레이스쇼도 진행한다.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는 15() 13시에 얼킨(ul:kin)’의 컬렉션을 시작해 문을 열었다. 특히 패션브랜드 얼킨 대표 이성동은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겸임으로 활동해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뷰티과정 학생들은 백스테이지에서 모델의 의상을 점검하고 쇼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메이크업과 헤어를 보조하게 된다. 20여명이 지원을 나가 각기 다른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활동하게 되며 참관도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과정 1학년 서동역은 입학을 하자마자 좋은 기회가 되어 국내 가장 큰 패션쇼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두근거린다. 실수하지 않도록 교강사님들이 백스테이지에서 어떤 메이크업과 헤어의 보조가 필요한지 지도해주셨고 쇼 관람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뷰티예술게열 겸임 이형숙은 본교의 경우 서울패션위크 외에도 매년 방송국 및 영화 촬영장 들으로 학생들의 현장실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교실 안에서의 배움도 중요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은 현장에서 학생들이 긴장감을 떨쳐내고 자신의 실력을 보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지속적으로 현장 실습을 지원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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