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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게임일러스트과정 NHN, 넷게임즈 등 다수 취업 … 게임 특화 전략 통했다

작성자 : admin 2022-10-14 조회 : 27248

 


 

- NHN, 넷게임즈 등 다수 국내 대기업 게임 원화가 취업 성공

- 넷마블, 카카오 이모티콘 디자이너 호조 등 매학기 무료 특강 지원

- 제페토, AR 디자인 등 트랜드를 반영한 실무 교육 진행

 

메타버스가 주목받으며 활성화된 가운데 메타버스 시장은 2021년 약 34조원에서 2024년에는 약 34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구찌, 아디다스, 현대자동차,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대기업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로 이미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제페토는 얼굴인식 기술을 통해 나와 비슷한 AR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제트에 따르면 제페토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누적 가입자 3억명, 글로벌 MAU(월간 활성 이용자) 2000만명, 아이템 누적 판매량 23억개를 달성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게임일러스트과정에서는 이런 트랜드를 반영해 게임, AR, 제페토 디자이너 등을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수업에서 제페토 의상을 디자인해 아이템 판매를 진행하기도 하며 메타버스에서 졸업전시회를 준비하는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게임일러스트과정 오동화 전임은 “2022년 졸업전시회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코로나로 인해 메타버스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전보다 훨씬 더 다양한 디자인 직군이 탄생했다. 누가 더 빠르게 트랜드를 읽고 테크닉을 흡수하느냐에 따라 취업이 결정된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게임일러스트과정은 넷마블, 넥슨 등 국내 유명 게임 회사의 명사 특강을 매학기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 이모티콘을 탄생시킨 호조 작가 특강도 진행해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방학 중 무료 특강을 통해 게임그래픽전문가, GTQ, 게임기획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NHN, 넷게임즈 등 국내 대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철저하게 취업에 맞춘 실무 중심 수업 덕분이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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