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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특별 강연

작성자 : admin 2018-10-01 조회 : 1641

[문화뉴스]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특별 강연

디자인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 




[문화뉴스] 지난 19일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방문했다. 이 날 한혜연은 패션디자인계열의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게 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패션디자인분야의 전문가로서 스타일리스트에게 꼭 필요한 능력까지 언급하였으며,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친 누나, 언니처럼 편하게 답해주었다.


강의 후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패션감각을 키우는 비결에 대해 "사실 많이 입어본 사람을 이길 방법은 없는 것 같다."며 패션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야기 했다. 


이어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식한 아이템부터 차근차근 섭렵해 나가면서 나만의 컨셉으로 코디북을 만드는 에디팅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나를 포함한 누군가를 스타일링할 경우 T.P.O(때, 장소, 상황)를 고려하여 한다고 강조했다.


패션트렌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요새는 패션위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많은 디지털잡지들이 많다. 이런 정보를 살펴보면 공통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다. 그게 앞으로의 패션트렌드가 될 확율이 크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학생들의 대학진로에 관한 고민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과거에는 스타일리스트가 하고 싶은 경우, 전공계열이 없었기 때문에 패션 디자인을 전공해야만 했다. 지금은 패션디자인, 스타일리스트 계열 등등, 4년제 또는 2년제 등 전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이어 "책을 많이 읽고 표현력을 기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평소에 쌓아둔 지식이 스타일 표현을 풍부하게 만든다"며 독서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학생들은 메이크업, 광고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혜연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디자이너가 되려면 스타일리스트, 디자인, 세일즈마케팅까지 다방면에 능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경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자이너라면 한국에서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 외국에서 자신의 식견을 넓혀야 한다"며 유학을 통해 문화적인 차이를 경험해 볼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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