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언론보도

home > 학교소식>언론보도

[문화뉴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B동 리모델링 축하 기념공연가져

작성자 : admin 2018-10-01 조회 : 1494

[문화뉴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B동 리모델링 축하 기념공연가져

"이것이 우리의 ‘열정’이다", 흘린 땀방울만큼 빛났던 재학생들의 열띤 공연





[문화뉴스] 18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B동 공연장의 리모델링을 기념하여 재학생들의 공연이 있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4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전문 교육기관으로, 방송과 공연, 실용무용, 실용음악, 패션, 뷰티, 주얼리, 애완동물 등 문화와 예술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는 학교다.

이날 축하 공연은 오동식 부총장, 그리고 주진노 이사장의 연설과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연기예술, 실용음악, 실용무용,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이어진 순서의 무대로 막이 올랐다.




첫 번째 순서를 맡은 연기예술 분야의 개그팀은 준비한 유격훈련 꽁트로 관람객들의 웃음을 뽑아내며 시작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성우팀은 재생되는 에니메이션에 맞춰 실시간으로 더빙을 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연기예술 분야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팀은 영상 갈라쇼팀이었다. 영상에 맞춘 립싱크에 이어, 마지막에는 연기예술 분야의 학생들이 나와 한 편의 뮤지컬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순서는 실용음악 분야 학생들의 무대였다.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로 시작된 실용음악과정 학생들의 노래는 폭발적인 성량의 ’할렐루야‘로 이어지며 단번에 관객들의 감성을 휘어잡았다. 그러나 감동 속 숙연해진 분위기도 잠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전주곡이 울리며 시작된 트로트 무대는 통통 튀는 리듬과 춤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들었다 놨다.




실용음악과정 학생들의 무대가 끝나고, 실용무용 분야 학생들의 공연으로 이어진 순서는 한껏 올라온 관객들의 흥을 더욱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총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실용무용과정 학생들은 각자가 지닌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무대 위에서 빠른 비트로 울려 퍼지는 음악을 타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춤에 관객들은 단번에 시선을 빼앗긴 체 열띤 박수를 보내기 바빴다.




​​​​​​점점 더 치솟는 공연의 열기를 더욱 불태우며 깜짝 출연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것은 다름 아닌 박경서 전임이었다. 그룹 미스미스터 소속인 박경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 보컬리스트로,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전임으로 재직 중이다.

‘복면가왕’, ‘슈가맨’등의 음악 프로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박경서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노련미를 뽐내며 Radiohead의 ‘Creep’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박경서 전임은 마지막 무대에 앞서 “학생들에게 늘 그런 얘기를 해요.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늘 느껴라. 순간 음악과 하나가 되라. 그리고 내가 나를 느끼고 함께 하는 동료들을 느껴라.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해라. 그것이 바로 호흡이다”며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B동 리모델링 축하 공연은 박경서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인 ‘널 위한 거야’로 끝이 났다.

노래가 끝난 후 관람객들은 열띤 환호와 박수, 그리고 앵콜을 외치며 열정과 재능 넘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학생들, 그리고 박경서의 공연에 응원을 보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