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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릴레이 특강 제 1탄

작성자 : admin 2019-04-18 조회 : 1771

공연예술계열 YG 엔터테인먼트 특강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학기 중, 방학 중 구분 없이 학생들이 원하고, 궁금해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해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인 학생들은 전문가에게 본인이 정말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 질문하고, 강연을 해주신 전문가 특강 강사님은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답변을 해주시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본교를 방문해주셨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언론 홍보팀 장인서 과장님께서 본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에게 멋진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석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의실에서 YG엔터테인먼트 과장님을 만나다니! 처음에 학생들은 긴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게 되신 장인서 과장님께서도 학생들을 위해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셔요! 우선, 장인서 과장님께서는 학생들의 전공과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모든 학생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진지하게 답변을 하고, 장인서 특강 강사분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서 더 디테일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이끌었습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더 다양한 업무 분야가 있으며, 그에 따라서 갖춰야하는 능력,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장인선 특강 강사님께서는 YG 엔터테인먼트 내에는 어떤 부서가 있고, 그 부서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학생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서 아티스트는 인적 재산이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가 많고, 내부팀이 많다고 해요.  공연예술계열 학생은 우리가 평소에 생각했던 엔터 사업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시기 전에 매니지먼트 본부 소속 직원들에게 학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냐, 무슨 말을 해주고 싶냐고 물어봤다고 해요. 직원들은  매니지먼트 쪽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운전, 시간 약속 등이 기본 소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겉보기에 화려한 것과 다르게 매니저 쪽은 일이 정말 힘들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큰 회사를 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작은 회사에서 인턴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등 현실적인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습니다.


장인선 과장님께서 소속되어 계시는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언론홍보팀에서는 연예부 매체 관리 및 리스크 관리를 담당하며, 보도자료 송출, 기사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하고 SWOT 분석과 데이터 분석 등 소속 아티스트를 홍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하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10년 넘게 엔터테인먼트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이며,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고 계시는 과장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엉뚱한 것으로 시작하지 말자!내가 하고싶은 것이 있으면, 그 쪽 분야라 가까이에 있자."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확실하게 있으면, 그 관심 분야와 관련 된 일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그 꿈을 이루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학생들은 강의 동안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강의에 임하고, 특강 강사분께서도 진지하고,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며 알찬 시간을 보냈답니다. 앞으로 진행될 YG 엔터테인먼트 릴레이 특강에서도 업계 전문가로서 학생들이 궁금해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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