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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 연출팀 취업 박시영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12-14 조회 : 28648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학번 방송영상계열 편집과정 박시영입니다. 반갑습니다!


2. 취업한 회사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현재 TV조선 예능인 <부캐전성시대> 프로그램의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캐전성시대>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린다면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입니다. '음악', '웃음', '', '관심', '이타심' 다섯 종족들의 대결이라는 흥미 넘치는 세계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미손을 비롯해 더원(앗따거), 신사마(핑신), 이지훈(리태리), 픽보이(토솔리드 성한), 유세윤(냉장고), 이상준(아가미맨), 양치승(MC양치), 김성원(자니또), 조현영(조격대), 퀸 와사비(깡 와사비) 등이 출연합니다.




 


3. 취업에 있어서 가장 도움 되었던 수업이나 학생활동이 있다면?

아무래도 실무 수업이 전체적으로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작실습 수업을 하면서 실제로 카메라를 만져보고 연출해보면서 현장에서 이질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직접 하나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기획, 연출, 편집, 홍보 등을 경험해 본 것이 방송국에서 업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취업을 위해 준비했던 것이 있다면?

취업을 위해 편집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편집의 경우 시간을 단축시키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신입이라 편집하는 일보다 촬영 현장에서 하는 일이 많지만 현장에서 촬영장의 분위기를 보고 편집을 살 때 살릴 수 있는 포인트를 캐치할 수 있어 현장의 경험을 최대한 나중에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입사를 위해 꼭 필요한 자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장에서든 사무실에서든 눈치가 빨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나 실력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입사 후에는 혼자 일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현장에서의 센스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6.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학교와 현장은 확실히 다릅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교강사님들이 알려주시지만 현장에 나가면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게 되면 생각했던 것보다 배울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정신 잘 차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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