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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산책할 수 있나요? 동물훈련과정이 알려줄게!

작성자 : admin 2023-03-07 조회 : 13798


 


고양이도 산책할 수 있나요? 동물훈련과정이 알려줄게!


강아지가 산책하는 모습은 많이 볼 수 있지만 고양이가 산책하는 것을 보는 것은 드물죠? 산책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건강관리에 큰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주 시켜주지만 반려묘를 키우는 반려인은 산책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반려견과 비교했을 때 반려묘는 바깥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집안에 설치된 캣타워가 반려묘의 운동량을 책임져 별도의 산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산책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반려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반려묘에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점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이 소개할게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외부의 위협과 새로운 자극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우리가 길고양이를 만났을 때, 몇몇 반려묘를 제외하고는 인기척만 느껴도 여기저기로 피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문제는 산책 시 반려묘가 새로운 자극이나 위협을 느껴도 피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산책 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 다른 동물들, 자극적인 소리는 피할 곳이 달리 없는 반려묘에게 즐거움보다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상황을 통제하고 싶어 하며 익숙함을 추구합니다. 익숙한 환경과 그 안에서 반복되는 일상, 즉 주변의 모든 것들이 예상범위 안에 존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아래 3가지를 확인하고 주의한 후 건강한 반려묘 산책을 하기를 바라요!


1. 예방접종: 바깥 활동 시 반려묘가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슴줄 교육: 고양이는 머리가 작아 목줄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반려묘 산책 시에는 반드시 가슴줄을 착용시키고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조용한 곳: 반려묘에게 자극적인 환경에서의 산책은 좋지 않은 영향과 함께 트라우마를 남기기 쉽습니다. 집에 마당이 있지 않다면,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만나기 힘든 고요한 장소에서 최대한 짧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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