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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PD가 말하는 PD되는법 feat 유퀴즈 속 나영석, 김태호

작성자 : admin 2022-12-06 조회 : 59368


우리가 자주 보는 예능, 드라마는 어떤 사람이 만들고 기획하는 걸까요? 우울했던 기분을 날려주는 재밌는 예능과 확실한 몰입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드라마,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리얼다큐 등 모두 PD의 기획력과 연출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유 퀴즈에선 이런 PD 님들의 속마음과 어떤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는지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인터뷰 같이 만나보도록 할게요!



입사하기 전 막연히 PD는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내거나 같이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하는 등 화려한 직업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다고 하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다고 했습니다. 모든 시간을 편집하는데 소모하고 녹화시간보다 긴 제작과정이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설명했는데요, 3시간 녹화를 끝내고도 2주 동안 편집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어떤 PD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단순히 즐거움에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 사회적인 메시지도 담는 재미와 의미가 공존하는 프로를 만드는 피디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기획, 섭외등 전체적인 총괄 역할을 드라마 프로듀서가 하는데요, 연차에 따라 일이 나뉜다고 합니다. 드라마 피디로서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깃거리가 됐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곤 했다는데요, 드라마라는 가상의 이야기 속에 빠져 공통의 주제로 이야기하며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박 2일 막내작가 혹은 1박 2일 깜짝 카메라 작가로 유명한 유호진 PD님은 PD매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일하는 도중 우연히 나영석 PD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나PD님께서는 '네가 제일 잘하는 게 뭔지 고민을 해보고 본인이 제일 잘하는 것에 10%나 20%의 새로운 가능성을 덧붙이는 게 좋을 것 같다' 라며 조언을 해주었던 게 기억에 가장 남는다고 했습니다. 



'1박 2일'로 큰 성공을 거둔 나영석PD는 여행 예능이 아닌 다른 예능이 하고 싶어 다른 것들을 많이 시도했다고 합니다. 해보지 않았던걸 하려 하니 자신감이 없어서 차라리 사람들이 뭐라 해도 본인이 제일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여행은 많이 갔으니까 해외여행을 가보자 -> 누굴 모시고 가면 가장 즐거워할까 라는 생각으로 익숙함에 조금 다른 것을 더하며 '꽃보다 할아버지'를 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은 매년 우수한 방송국 취업 성과를 보이며 방송국 취업 전문학교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실제로 촬영, 연출, 감독, 작가 등 방송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으며 방송영상연출, 영상편집, 방송작가 등 방송을 위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BC C&I 중계기술부에 취업한 안세현 졸업생은 "실습 위주에 수업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일하는데 수월했다"라며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장비 사용법 덕분에 업무도 보다 빠르게 적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방송국에서 오랜 시간 PD, 작가 등의 이력을 보유한 전문 교강사진이 직무별 업무를 적성에 맞춰 개개인에게 맞는 취업 활동을 도우며,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산학협력을 맺고 있습니다. 매 학기 방송국 PD 및 작가 특강이 무료로 진행되는데 최근 유튜브 산업의 성장에 따라 1인 미디어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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