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애완(반려)동물계열>계열행사

제 8회 관세청장배 훈련 센터 경진대회 수상자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11-29 조회 : 2814


제 8회 관세청장배 훈련 센터 경진대회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어질리티와 플라이볼 두개의 경기 종목에 대한 소개와 준비 과정과

대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 수업까지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느낀 점을 솔직하게 얘기한 인터뷰를 알아볼까요?










수상한 대회는 어떤 대회 인가요?

김주연 : 저희는 이번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관세청 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로 저희 학생부에게는 굉장히 뜻깊은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1개의 학교가 출진을 했으며 52팀이 출전하며 큰 규모로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는 개인전으로 이루어지는 어질리티 부문과 단체로 진행되는 플라이볼 부문에 출진했습니다.


어질리티와 플라이볼은 어떤 종목인가요?

박지아 : 어질리티 종목는 핸들러와 반려견이 한 팀이 되어서 순서대로 장애물을 실수 없이 통과해 피니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플라이볼은 어질리티와는 다르게 팀전으로 이루어지는 종목입니다. 어질리티는 스몰, 미디움, 라지 체급을 나누게 되지만 플라이볼은 체급에 관여하지 않고 팀으로 이루어져서 한 학교를 대표해 출전하는 경기입니다.






대회 준비는 어떻게 이루어 졌나요?

손희선 : 어질리티 부분은 파트너 견을 어떻게 핸들링하고 스피드를 조절해야 하는지 호흡을 맞추면서 준비했습니다.


김주연 : 플라이볼의 경우 최형석 교강사님 센터로 이동해 특강을 들었으며 어떤 강아지와 함께 출전할지 고민하고 결정해서 한 팀을 조화롭게 이룰 수 있는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 수업이 있다면?

손희선 : 개인적으로 박성철 전임의 핸들러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아지를 케어하기 위한 그루밍 수업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 광주 야외 훈련장에서 수업하며 느낀 장점이 있다면?

김주연 : 이천 훈련장과 광주 훈련장은 넓기 때문에 훈련을 하는데 제약이 없고 대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잔디밭이 있고 훈련장이 대회 준비를 위해 규격화되어 세팅 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느낀 것이 있다면?

박지아 : 안성의 최형석 교강사의 센터까지 가는데 왕복 5시간이 걸려서 정말 힘들었지만 대회에서 수상하니 쾌감을 느꼈습니다. 저희에게는 1년이라는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를 경험삼아 다음에는 더 큰 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손희선 : 연습 때는 파트너 견과 잘 안 맞을 때면 속상했는데 실전에서 실수 없이 마무리되어 우수상을 받아 기뻤습니다. 다음에는 1등을 하는 것이 목표이며 어질리티 외에 다른 독 스포츠도 접해보고 싶습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