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실용음악계열 2021 랜선콘서트 현장 리뷰
실용음악계열 박경서 전임은 공연이 시작 전 간단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처음에 진행했을 때는 시행착오가 많아 학생들과 준비하는 교강사진이 애먹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숙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온라인 공연에 대한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계시는 학생들의 학부모님과 공연장을 찾지 못했던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그 장점을 살려 이번에 가장 좋은 사운드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완성한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며 랜선 콘서트 준비에 있었던 그동안의 시행착오 및 랜선 콘서트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1. 발라드, 락,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보여
드럼, 베이스 등이 돋보였던 밴드 음악, 학생들이 편곡한 비트에 맞춰 선보인 랩, 인기를 끌고 있는 k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용음악계열 임재훈 겸임은 “공연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수업에서도 늘 최대한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 수 있는 기본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금 당장 잘하는 곡, 잘하는 무대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기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각기 다른 장르를 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공연에 녹아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2. 춤과 노래로 완성한 k-pop
실용음악계열 케이팝과정은 노래와 춤을 병행해서 지도하며 케이팝 스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공연에서도 노래와 춤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자주 등장하는 안무가 배윤정은 한국에서 아이돌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래와 춤 모두를 잘해야 한다고 자주 조언합니다. 이처럼 케이팝과정 역시 춤과 노래를 짜임새있게 지도하는 점이 다른 전공과는 차별화 되어 있는 부분이랍니다.
#3. 가수 데뷔에 성공한 ‘리우’ 공연
실용음악계열에서는 실제로 가수 데뷔에 성공한 전수빈, 예명 ‘리우’의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be my boy 곡은 약 8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MUSIC&NEW 뮤직앤뉴에 업로드 되어 음악 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쿠스틱한 곡을 위주로 작업을 해나갈 리우에게 새로운 변화를 한 번쯤 주고싶어 도전하는 마음으로 발매하게 된 곡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댄스음악의 느낌을 어쿠스틱 여자 솔로 가수인 리우에게 어울리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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