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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예술계열, 디자인 공모전 다관왕 비법
디자인 공모전 다관왕 비법!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방학 중 스펙 쌓기를 위해 인턴쉽, 공모전에 지원을 준비한다는 의견이 60%를 차지했습니다. 대학생들이 공모전 준비에 힘쓰는 이유는 공모전과 같은 대외활동은 입상, 참여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인어학시험 성적, 자격증 취득, 인턴십 경험 등과 더불어 취업을 위해 갖춰야할 요소로 강조되기 때문이랍니다. 공모전 사이트 위비티에서 지난 여름방학 시즌 공모전 대외 활동 규모가 600~700개였던 것을 보면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는 학생들이 별도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공모전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비학점 수업의 경우 공모전 주제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해 수업 과제물을 바로 공모전 지원작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광고 디자인 수업이라면 A회사에서 진행하는 포스터 디자인 주제에 맞추어 광고 디자인을 과제물로 정하는 방식이랍니다. 학생들은 수업을 들으면서 과제물을 만드는 동시에 공모전 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덕분에 매년 20~ 30여명의 학생들이 다채로운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모전의 경우 혜택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자신이 잘하는 분야, 관심 있는 주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공모전 준비에 나선다면 주최 측이 요구한 작품 등을 제출해야 하지만 당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단시간 결과물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에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설정하고, 기관·기업이 요구하는 콘텐츠 등을 완성해 접수하기까지 3~6주 여유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인예술계열 오동화 전임은 "디자인 공모전의 경우 학생들의 직무와 최대한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를들어 광고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캐릭터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두 가지 공모전을 나눠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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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전체 수업의 70% 이상을 실기로 진행할 만큼 전문적인 실무를 중시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지만, 신입생을 선발할 때만큼은 이러한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데요. 미술학원을 다니며 입시미술을 공부해야 하는 미대와 달리 인적성과 면접을 중심으로 한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이 진행돼 열정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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